짧은 역사와 잦은 변동

→ 취업에 대한 조언은 걸러 들을 것. 절대는 없다.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프로그래밍"

나는 '게임'에 치중되어있는지 '프로그래밍'에 치중되어있는지 나의 타입을 생각해보자.

구현 vs 기반


스케일업

0~1, 1~100, 100~1000000

네트워크를 생각했을 때 1명이 들어올때로 만들때와 100명이 들어올때 100만명이 들어올때는 다름.

실제 게임개발도 기반을 잘만드는 사람, 잘 만든 기반에 컨텐츠를 잘 만든사람 다 다르다.


신작 vs 라이브

신작 - 여유 있는 개발

라이브 -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기회. 이력서 상의 커리어. 실제 서비스하면서 여러 문제 경험.

초기 커리어엔 라이브 서비스가 좋지 않을까?


게임회사 vs 인디

실력 vs 예술 같은 느낌..


프로그래머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엔지니어 - 트레이드오프, 예측, 설명, 구현

트레이드오프 (두 요소 중 하나가 높아지면 하나가 낮아지거나 희생하여야하는 관계)




신입 프로그래머에게 기대하는 것.

-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일함

- 빠르게 코드 파악

- 빨리 성장해서 내 일을 나누어갔으면

- 내 아이디어를 불평없이 구현해줄 노예. (빨리 도망칠 것)


3~4년차 프로그래머에게 기대하는 것.

- 당장 투입할 전력

- 많은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것

- 내 업무를 당장 줄여줄 수 있는 개발자

-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적을 것


7년차 이후

- 팀장 및 관리 업무

- 나 대신 3~4년차를 이끌고 갈 행동대장

- 팀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경험(ex 출시 등)으로 기회비용이 낮을 것.


10년차 이후

- 내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사람

- 실제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 신뢰

→ 팀 단위가 아닌 개인으로는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 결론은 가성비




On The Job Training. 일하면서 배우는게 좋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첫 단추의 중요함.


완결의 중요성 (ex 마비노기2)


첫 입사 팀의 선택

가능하면 실력자가 많은 팀 (큰 회사일수록 가능성 높다)
게임출시 가능성이 높은 팀 (케바케. 작은 회사일수록 가능성 높다)


팀으로 일하기

고집부리지 말자


새로운 기술 탐색

시작부분의 내용과 연관됨. 꾸준한 기술 탐색과 노력이 필요


블로그, 오픈소스, 트위터, SNS. 어쨌든 하는게 유리


사용하는 언어 늘리기

파이썬 정도는 해보는게 좋다.




회사의 위험신호

- 급여가 밀림

- 무의미한 기획 변경 (게임이 안 나올 것 같다)

- 책임을 아무도 지지않는 경우


개인의 위험신호

- 업무나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빨리 파악

- 건강 관리


항상 혼자 게임을 만들 수 있게


가스라이팅 조심해야함 (타인의 심리를 조작해 정신적으로 판단력을 잃게하여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

ex) 너는 그것밖에 못하니까 나가면 취직(이직)하지 못할것이다.. 이런거


번아웃 극복 (무기력해지는 현상)

- 일에서 성취를 못 얻는다면 다른 일에서 성취감 얻기

- 큰 일이 힘들다면 작은 일 또는 일을 작게 쪼개서 작은것에서라도 성취감을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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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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